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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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을 위한 녹차, 도라지차, 솔잎차, 우전차건강정보 2023. 3. 24. 07:49
봄철 건강을 위한, 녹차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녹차는 차나무의 잎을 말리고 덖어 차를 만든 뒤 따뜻한 물에 우려내 마시는 것으로, 어떤 찻잎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 그중에서도 4월 말에서 5월 초에 따는 여린 잎으로 만든 차를 ‘세작(細雀)’이라 하는데, 이는 쓴맛을 내는 성분이 적고 아미노산이 많아 감칠맛이 강하다. 몸에 좋은 효능이 다양한 녹차는 녹색 음식을 대표한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은 체내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 E의 50배, 비타민 C의 10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 또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항산화 작용으로 심장병과 암 예방에도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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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코로나 확진자 및 동거인 생활지침 배포건강정보 2022. 2. 22. 06:50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 및 동거인에 대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가 발표한 확진자 및 확진자 동거인의 지침 내용을 조목조목 살펴본다. 1. 확진자 및 동거인 지침 확진자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아 무증상, 경증 확진자의 경우 해열제 및 감기약 복용등을 통해서도 회복이 가능하다. 격리자의 경우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는 집에서 격리를 해야하며 격리 해제의 경우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차 자정에 해제되며 해제 전 따로 검사를 실시하지는 않는다. 확진자의 동거인의 경우 확진 받기 전 감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격리와 모니터링 및 검사가 필요하다. 동거인의 경우 재택치료자 확진 직후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격리기간은 최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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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기침증상, 만성폐쇄성 폐질환 의심건강정보 2021. 11. 24. 10:17
1. 호흡곤란, 기침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폐질환 의심 만성폐쇄성 폐질환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 COPD)은 흡연이나 미세먼지, 유해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결과 발생하는 만성염증과 이로인한 기관지와 폐포의 손상을 동반하는 질환을 말한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 질환으로 대부분 40대 이후에 발병하는데 흡연이나 유해환경 노출의 경험이 있으면서 호흡곤란, 기침, 가래, 가슴 답답함과 같은 증상이 하나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검사를 해봐야 한다. ■ 만성폐쇄성 폐질환 검사 검사는 보통 흉부영상검사, 폐활량검사를 이용하며 진단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이라 의심환자의 실제 유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 만성폐쇄..